요리

백선생 북어채무침 밥도둑이에요

백선생 북어채무침 밥도둑이에요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

오늘 밥반찬 뭐 드셨나요

명태포는 숙취해소.술안주로도 많이 쓰이지만 

또 숙취에 명태를 많이 쓰는 이유는 간을 보호해 주는 필수아미노산이 있어

소변도 시원시원하게 보게 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특성 때문에 위장질환 환자에게 좋답니다

왠지 먹는 이야기는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정세도 너무 빨리 변화되 

그 또한 흥미진진하네요

밥심은 국력이라죠

오늘은 뭐하고 먹지?"

끼니 때마다 고민하는  주부 경력자 

오늘의 집밥반찬 북어채무침 으로 

굳 아이템 득템한 날이라죠


 


낮에 마트에 갔다가 건어물 쪽으로 어슬렁거리다 

손에 잡힌 북어채

언젠가 백선생 북어채무침 요리가 문득생각더라

고요 그럴땐 바로 실행에 옮기는게 최선이죠

북어는 이름도 여러가지인데 조리법도 다양해서

 집밥반찬 으로는 인기짱이에요

북어에 대한 기본상식은 먼저  새끼는 노가리.

얼린건 동태.약간 덜 말린건 코다리.

배를 갈라 완전 말린건 명태포, 북어포 , 황태포 .

포를 뜯어서 만든게 북어채 황태채입니다



어떻든~~다 같은 말이라는 군요

오늘은 북어채무침 북어채볶음 요리로 

밥도둑을 잡아봅니다


북어채무침 황태포볶음 재료

황태포100그람.딸기잼1스푼.미림1큰술. 

 퓨어올리브유 ro 식용유2큰술

간장1작은술..굴소스1작은술. 고추장1큰술

.통마늘2쪽.실파2뿌리.청양고추2개.

매실액1큰술.올리고당1큰술.깨소금.참기름약간

 

① 황태포 는 너무 크다 생각되는것들은 

새끼손가락 크기로 찢어주거나 가위로 잘라주어요

② 황태포 를 물에 한번 씻어서 살살 짜주어요 

   (물에 담가놓으면 맛이 다 사라짐)

③ 물기 머금은 황태포 에 딸기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④ 미림도 같이 넣고 무쳐줍니다(비린맛제거)

그럼 이제 반은 완성된거에요  

미림 투척하기

딸기잼 투척하기

마늘은 다지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어요

실파도 썰어서 그릇에 담아 두심 편해요

북어채 무침 볶는법 

팬에 올리브유or식용유 를 두르고 약불에서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내주어요 

그리고 이어서 ③④북어포를 집어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너무 세게 볶으면 북어포가 다 부서져요

어느정도 볶다보면 북어채가 탱글하게 

오그라 들면서 노릇노릇하게 익는게 보여요


 잠시 한쪽팬에 옮겨 담아 두시고요


 

 


고추장 양념재료 만들기

팬에 고추장.올리고당.굴소스.간장.맛술.

퓨어올리브유.청양고추 .마늘.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어느정도 수분이 

날라갔다 보이면 불을 얼른 꺼주어요


양념장은 미리 섞어두면 편하다는요 


 


 

 


⑤고추장 양념장 이 다 만들어졌다 생각될때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미리 볶아둔 북어채볶음

을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과 함께 섞어서  

골고루 양념이 북어채에 달라붙도록 

살살 뒤적여 무쳐주어요


다시 불은 약불로 올리고 양념과 함께 북어포를 

살짝 볶아내주면 황태의 달큰함과 고소함이

매콤 달콤 짭조름하게 맛있는 북어채무침 

으로 변신을 합니다


북어포의 효능

명태를 말린 북어포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숙취해소에 뛰어나며 또한 북어는 단백질 함유가 좋아 

갖가지 비타민.철분이 많은 

야채, 미나리와 섭취하면 더 효능이 뛰어나답니다

★ 주의 할점은 북어는 열량이 높아 체중감량을 계획중인분은 과잉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네요



명태포는 숙취해소.위장질환 치유.술안주 로도 많이 쓰이지만 

또 숙취에 명태를 많이 쓰는 이유는

간을 보호해주는 필수아미노산이 있으며

소변도 시원시원하게 보게 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특성이 있어 

위장질환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의 반찬 은 인기리에 영양만점 북어채무침 

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북어채무침 은 

이렇게 만들면 북어에 불맛도 살짝나면서

밥반찬 밑반찬으로 그만이에요

가끔 옆지기와 한잔할때도 술안주로 

고급지게 등장하는 저만의 단골 메뉴이기도 하죠  

먹음직 스런 비주얼에 비해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추천하고 싶은데 괜찬을까요?


그럼 오늘은 이만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