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뚫어뻥 사용법 씽크대 막혔을때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미세먼지와의 전쟁에서 피할수없던 하루였습니다

자동차를 타도 에어컨을 틀기엔 아직 이른듯한 날씨라 창문을 살짝 열어보니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숨쉬기에 불안합니다 

얼마전 저희집 주방에 하수구가 꽉 막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씽크대 막혔을때 뚫어뻥 사용법 

 살림을 하다보면 집안 이곳저곳 문제가 생기는 곳이 제법있는데 그럴때마다 수리기사님을 부르기에도 출장비에 수리비를 합하면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단 돈이 나간다는것은 마음이 쓰립니다 그런데 요며칠전엔 갑자기 잘 내려가던 씽크대 하수구가꽉 막혀서 물이 안빠지는 겁니다 생각날때마다 가끔 베이킹 소다를 넣고 청소를 해주다가 요사이 좀 게을렀나 봅니다

지난 설에 먹었던 갈비 기름기가 남아있었나? 아님 묵은기름때가 어딘가에 걸린것 같습니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식구들 밥도 굶기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궁리 저궁리를 하였는데 어차피 기름덩어리가 중간밸브 어디선가

끼었다면 그 찌꺼기를 내려가게 하는게 관건인겁니다

뚫어뻥 사용법 씽크대 막혔을때 사용하는 방법

하구구가 막혔는데 이대로 내일아침까지 기다릴수가 없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풀어 넣고 뜨거운 물로 뚫어까 ? 비위가 상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변기용 뚫어뻥으로 뚫으면 어떻게 될까 뚫는 기계들도 어차피 그런 원리가 아닐까 씽크대안에 오물이 너무 지저분해도

물만 잘 내려간다면야 청소하면 깨끗해 지니 그런건 걱정않해도 되겠습니다

우선 씽크대 안쪽에 있는 모든 하수구는 테이프로 다 막았습니다 공기를 새어나가게 하면 않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난후 뚫어뻥 펌프를 씽크대 안쪽에 있는 중앙 배수구에 완전히 밀착히고 나면 일단락 완성입니다

씽크대 주변에 붙은 작은 배수구를 잘 막아줘야 나중에 펌프의 활약이 나타답니다

단 두사람이 있으면 작업하기가 더 좋습니다 전 딸냄이랑 합심을 해서 한번에 뻥뚫었습니다

한사람이 공기의 압력으로 밀어내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펌프를 누르는 역할을 하고 

한사람은 펌프의 바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뚫어펑 펌프의 밑에를 양손으로 완전히 밀착시키는 식으로 분담을 해야 합니다

준비~~!!

하나 두울 세엣~!! 세게 펌프질을 시작합니다

펌프질 서너번을 하는데 갑자기 물이 휘오리를 두르면서 쓔욱 내려갑니다

이때는 정말 막혔던 속이 확 뚫리는 기분입니다

tip:펌프의 밑바닥이든 씽크대 작은 배수구 든 완전히 밀착해서 공기가 전혀 들어가지 못하도록 주의 하면 

수리비 아낄수가 있답니다

방금전만 해도 꽉막힌 배수구였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뚫렸으니 이정도면 전문가 수준입니다 

역시 배수구 펌프 일명 화장실 변기 뚫어펑 기능이 실력을 발휘한 순간입니다 요즘 철물점에가면 아주 저렴한 가격4천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집안에 상비약이 아닌 상비군으로 갖춰놓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름은 뻥뚫어 기계라고 하면 다 알아 듣습니다 요넘이 가격도 저렴한데 기능은 쓸모가 많은 녀석입니다

뚷어뻥으로 배수구 뚫는 방법 은 폄프를 오르락 내리락 몇번만 하면 쑤욱 내려 갑니다
주사위 같이 공기를 몰아서 밀어내 주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모녀의 막힌 하수구 뚫기작전 성공했습니다
잇님들도 요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나 당황하지 마십시요  위와 같이 해보면 묵은 체증이 싸악 내려갑니다